한국일보

‘어글리 아시안’ 인종증오 폭행 3인조 일당 중 2명 체포

2023-03-09 (목) 07:38:29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퀸즈에서 길을 걷던 아시안 모자에게 인종혐오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한 후 도주한 일당<본보 3월6일자 A1면>중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욕시경(NYPD)은 6일 지난 2일 대낮에 퀸즈 코로나, 정션 블러바드와 루즈벨트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길을 걷던 아시안 여성(44세)과 아시안 남성(24세) 모자에게 “어글리 아시안”이라는 인종혐오 욕설과 함께 물을 뿌리고, 차에서 내려 폭행을 가한 후 도주한 3명의 용의자 가운데 일라이자 페르난데즈(21세)와 나탈리 플라자(18세) 등 2명을 체포, 각각 증오범죄 및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 번째 용의자는 아직 체포하지 못한 상태이다.
피해 아시안 모자는 머리에 부상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