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주 이민자 구제기금 설문조사 실시...상담소 “무기명 한국어로 진행되니 많은 참여를”

2023-03-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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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이민자 구제기금 설문조사 실시...상담소 “무기명 한국어로 진행되니 많은 참여를”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많은 한인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았던 제3차 워싱턴주 이민자 구제기금과 관련해 설문조사가 실시되고 있는 만큼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상담소는 “워싱턴주 관련 부서가 이번 이민자 구제 기금을 마감하면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기금을 신청했던 한인들이 많이 참여해 개선점 등 의견을 내달라”고 말했다.

상담소 김주미 소장은 “워싱턴주 이민자 구제기금이 진행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향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개선 방안으로 반영될 예정이나. 믾은 한딘들이 참여를 할수록 필요한 부분은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문조사는 무기명, 한국어로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워싱턴주 이민자 구제기금 관련 정보 제공이나 도움을 받은 단체를 선택하는 질문에서 한인생활상담소는 영어 표기 ‘Korean Community Service Center’로 돼있는 만큼 참고해달라고 상담소는 덧붙였다.

설문은 한국어 설문조사 링크(https://airtable.com/shra44BaC9t9fKpmB)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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