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24~26일 사흘간 LA와 OC서 5회 강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아동심리 전문가로 한국 TV 방송의 육아 및 자녀 교육 상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신이 보낸 사람’이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남가주를 찾아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으로 ‘신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오은영 박사 남가주 토크 콘서트는 오는 2월24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 간 총 5차례 진행된다.
먼저 ▲24일 금요일 오후 7시 어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첫 토크 콘서트를 펼치며, 이어 ▲25일 토요일 오전 10 감사한인교회 ▲25일 토요일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 그리고 ▲26일 일요일 오후 3시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26일 일요일 오후 7시 ANC 온누리교회에서 각각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각 강연은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해 2시간으로 예정돼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100달러다. 이번 강연회의 수익금의 일부는 크리스천 영화 제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은영 박사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신의학과로 석사, 고려대 대학원에서 같은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오은영 박사는 탁월한 공감 능력과 의사로서 가진 전문적 분석을 통해 아이, 가정, 부부 더 나아가 회사 및 공동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문제점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서 공개되며 ‘오은영 매직’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오은영 박사는 “2023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이라는 의미 있고 뜻깊은 해에 초청을 받아 교민들, 유학생들, 주재원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생각, 마음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보듬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힘을 합쳐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토크 콘서트 일정과 장소
▲24일(금) 오후 7시: 어바인 온누리교회(17200 Jamboree Rd., Irvine, Ca 92614)
▲25일(토) 오전 10시: 감사한인교회(6959 Knott Ave., Buena Park, CA 90620)
▲25일(토)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424 N.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4)
▲26일(일) 오후 3시: 토랜스제일장로교회(1900 Crenshaw Blvd., Torrance, CA 90501)
▲26일(일) 오후 7시: ANC 온누리교회(10000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CA 91342)
■문의 : (213)368-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