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주 리웨이 펀딩 대표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맞이하여 행복에 대한 덕담으로 올해의 컬럼을 시작 하려한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한다. 하버드대학 의대 교수였던 조지 베일런트는 지난 72년간의 연구를 거처 행복의 조건 7가지를 제시했다. 행복의 조건은 부, 명예, 그리고 학벌 같은 것이 아니었다. 베일런트 박사가 말하는 행복의 7가지 조건은 아래와 같다.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
어떻게 고난을 받아들이는 가에 따라 행복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가령 컵에 물이 반 밖에 없다고 비관하는 대신 컵에 물이 반이나 있다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갈은 “신은 자신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들에게 역경을 주어 단련시키고 시험하고 훈련시킨다. 불운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은 없다. 불은 금을 단련하고, 불행은 용감한 자들을 단련 시킨다”라고 했다. 또한 철학자 니첼은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했다.
▲지속적인 교육
사람은 누구나 배우고자 하는 지적 욕구가 있고 이 욕구를 채워나가는 것 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고 한다. 우리는 죽을 때 까지 배운다고 하지 않는가?
▲안정된 결혼
물론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같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의미하듯 행복의 필수 조건이 된다.
▲금주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실수를 할 찬스가 많고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게 된다.
▲금연
특히 45세 이전에 담배를 끊는것이 필수라고 한다.
▲운동
적당한 운동이 건강과 행복의 필수 조건이 되는 것은 당연 하다.
▲적절한 체중
주로 자기 키에서 110을 뺀 것이 몸무게가 된다면 적절한 체중이라고 한다.
위의 7 가지 중 적어도 4가지 이상은 노력하면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위의 7가지 조건중 3개 이하만 만족하는 사람은 4개 이상 만족하는 사람보다 80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3 배 이상 높다고 한다. 행복이라는 것은 아주 추상적이지만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다. 한 갤럽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행복의 조건을 조사했다. 5,000명의 한국인 들이 답한 행복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 이루는 것 30% ▲건강하게 사는 것 26% ▲돈, 명성 얻는 것 18%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 14% ▲여가 생활 12% 였다고 한다. 삶의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도의 사상가 간디는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항상 우리를 가로막는 것은 우리 자신이라고 한다. 행복한 토끼의 해 계묘년 2023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좋고 복된 일만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전화: (213)219-9988
이메일: brianjoo@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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