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북가주한인UMC 목회자 가족수양회

2023-01-05 (목)
크게 작게

▶ “새해, 더욱 열심히 사역” 다짐

북가주한인UMC 목회자 가족수양회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가족들이 레익타호에서 수양회를 갖고 20023년 새해 더욱 열심히 사역할것을 다짐하고 있다.앞줄 왼쪽서 두번째 회장 김영래 목사 <사진 KUMC목사회>

북가주 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UMC) 목회자와 가족들이 레익타호에서 수양회를 가졌다.

목회자 가족 수양회는 지난 12월26일( 월) 부터 28일까지 3일간 레이크 타호 장로교 수양관에서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회 소속 목회자 부부와 자녀등 모두 43명이 모여 은혜롭게 진행이 되었다. 수양회 기간 매일 아침저녁 예배와 저녁 특강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온 박용규 목사 (타코마 제일연합감리교회 담임)는 펜데믹 이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 목회적 비전과 사명, 그리고 섬김의 길을 제시하는 특강을 통해 격려와 은혜 그리고 도전을 주었다.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회 (회장 김영래 목사) 주관의 수양회에서는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자녀들이 서로 교제하며 격려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회장인 김영래 목사(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 담임)는 “이번 수양회를 통해 목회자와 가족들이 영육 간에 쉼을 얻고 재충전을 받아 서로 더 깊이 연합해서 2023년 새해에 더욱 열심을 다해 사역을 감당할 힘과 열정을 공급받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