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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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서 낙석으로 2명 사망

2022-12-3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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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지난 27일 떨어진 돌에 맞아 2명이 사망했다.

마리포사 카운티 셰리프국은 낙석으로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더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당국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엘 포탈 로드가 낙석으로 4시간 가량 폐쇄된다고 알렸으나 사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서비스국 웹사이트에는 "가파르게 깎인 절벽으로 요세미티 밸리는 매년 낙석이 많이 발생한다"고 적혀있다. 지난해에는 낙석 47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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