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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인회 동지팥죽 나눔

2022-12-29 (목)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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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인회 동지팥죽 나눔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오영수)가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맞아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리나시에서 따뜻한 동지팥죽을 나누는 행사가 열었다. 21일 몬트레이 한인회는 김스마켓에서 동지팥죽과 동치미를 만들고 일인분씩 포장하여 각지역 교회에 총 200인분을 배분했다. 오영수 회장은 "동지를 맞이해 날씨도 추워지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하고자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내년에도 이 행사를 다시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오영수 한인회장, 지역 한인, 엄경희 부회장, 피터최형 이사장.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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