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팬데믹이후 차량 절도 급증

2022-12-10 (토) 12:00:0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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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1만4,300건 이상…전년비 9%↑

▶ 주하원, 차절도 근절 패키지 법안 승인

뉴저지에서 올 들어 차량 절도가 1만4,3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경찰은 지난 5일 열린 주하원 청문회에서 올 들어 11월까지 뉴저지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사건이 1만4,300건 이상이라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9% 늘어난 수치다.

뉴저지에서 차량절도 사건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하고 있다.


주의회는 이에 따라 차량절도 근절을 위한 법안을 상정하고 입법 절차를 밟고 있다.
주하원 공공안전위원회는 최근 차량절도 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패키지 법안을 승인해 본회의로 송부했다.

이 패키지 법안은 ▲차량절도 상습범에 대한 형량 확대 ▲차량탈취(carjacking)에 대해 벌금 1만5,000달러 부과, 차량절도(car theft)는 최초 1,000달러, 2회 1,500달러, 3회 이상 2,000달러로 기존 벌금 증액 ▲차량 절도에 쓰이는 도구 소지 및 배포 처벌 ▲촉매변환장치(catalytic converter) 판매 및 구매에 대한 지침 미준수 시 처벌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패키지 법안은 초당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최종 입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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