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식품업체 헬스플러스는 건강식품은 물론 각종 약재를 연말 샤핑 시즌에 맞춰 저렴하게 판매한다.
헬스플러스가 세일하는 선물 품목들은 매우 다양하다. 일반 식품부터, 건강 식품과 몸에 좋은 각종 생활 기기들도 포함돼 있다.
베키 이 헬스플러스 대표는 “다양한 제품들을 평균 30% 가까이 대폭 할인해서 판매한다”며 “품목별로 할인율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분들께서 직접 방문하시면 저렴하게 선물을 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이 있다. 헬스플러스는 6년근 발효홍삼을 49.99달러에 판매한다. 홍삼으로 유명한 정관장 홍삼원 골드는 99달러에, 녹용홍삼스틱은 24.99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다.
홍삼 외에도 다양한 건강식품이 있다. 홍삼과 함께 도라지·양파 진액이 한 박스에 15달러다. 약품 중에서는 당뇨와 치매 예방이 좋은 프로지 골드를 237달러에 판매한다. 3병을 사면 1병을 공짜로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로얄젤리는 14.99달러에, 캐나다산 아사이베리도 14.99달러에 판매한다. 천연 알래스카산 차기버섯과 민들레, 상황버섯도 각각 49.99달러에 판매한다. 건강식품으로는 기침과 가래 천식에 좋은 밭마늘 무엿이 80달러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새싹보리는 13달러에 살 수 있다.
건강 보조 기기도 판매한다. 구들장 쑥돌뜸을 59.99달러에 살 수 있고 마사지하기 좋은 황토찜질온돌도 25.99달러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헬스플러스가 진행하는 이번 세일은 특히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데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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