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지사 선거 지지율 호쿨 후보 51%·젤딘 후보 41%

2022-10-14 (금) 08:02:2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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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상원의원, 민주 찰스 슈머후보 공화 조 피니언 후보 20% 앞서

뉴욕주지사 선거 지지율 호쿨 후보 51%·젤딘 후보 41%

민주당의 캐시 호쿨(왼쪽) 뉴욕주지사와 공화당의 리 젤딘 후보.

11월 본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캐시 호쿨 현 주지사가 공화당의 리 젤딘 후보를 10% 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스트 칼리지가 13일 발표한 뉴욕주지사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쿨 후보는 51%, 젤딘 후보는 41%의 지지율를 얻어 두 자릿수 격차가 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번 본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유권자들의 지지율은 호쿨 후보가 52%, 젤딘 후보가 44%로 8% 포인트 차로 좁혀졌다.

지역별로 보면 뉴욕시 경우 호쿨 후보는 65%, 젤딘 후보는 23%로 호쿨 현 주지사에 대한 지지가 압도적이었다. 반면 뉴욕주 북부지역 경우 젤딘 후보가 49%, 호쿨 후보가 43%로 젤딘 후보가 6% 포인트 리드했다. 또 정당을 선택하지 않은 무소속 유권자들의 지지율은 젤딘 후보가 49%, 호쿨 후보가 35%로 역시 젤딘 후보가 앞섰다.


한편 연방상원의원 선거 지지율은 민주당의 찰스 슈머 현 연방상원의원이 공화당의 조 피니언 후보를 54% 대 34%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리스트 칼리지의 이번 여론조사는 등록유권자 1,117명을 대상으로 10월3일~6일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4% 포인트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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