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교회에서 가진 산호세교회협의회 총회 참석 목회자 기념촬영,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회장 박춘배 목사 <사진 산호세 교협>
산호세교회협의회는지난9월1일 제자들 교회(박춘배목사시무)에서2022-2023년의 총회를 개최 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새 회장에는 박춘배목사(제자들교회),부회장에는 오기현사관(구세군서니베일은혜교회)이 선출되었다. 그리고 회계는 김순연목사(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 서기에는 윤민학목사(노엘장로교회)가 뽑혔다.
산호세교회협의회는 장로교,침례교,웨슬리안,독립교단등으로 구성되어 이단적인 교회의 활동을견제하고,신학적으로 건강한교회를 지향하는교회의 연합을 목적으로하고있다.
본보에 총회 소식을 알려 온 김정기 목사(북가주 밀알선교단장) 는 “산호세 교협에는 40여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연합 사업으로 성탄절과 부활절 연합예배등의 행사들을 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