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학교보안요원 증원

2022-09-09 (금) 07:03:2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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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학기 맞아 학교안전강화 위해

뉴욕시 교육국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안전강화를 위해 보안요원을 증원한다.
데이빗 뱅크스 시교육감은 뉴욕시 공립학교가 일제히 개학한 8일 학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보안 요원을 850명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200명은 이미 보안요원 교육을 완료, 곧바로 각 학교에 배치되며 나머지 650명은 순차적으로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보안요원 노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뉴욕시 전체 학교의 보안 원은 약 5,500명이었지만 팬데믹으로 3,500명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현재 학교 보안요원은 약 4,300명이다. 팬데믹 이전보다도 여전히 약 1,200명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학교 안전강화 정책은 지난 학기 후추 스프레이, 칼, 테이저 건 등 교내 무기 압수가 증가하고 학교 밖에서의 폭력사건이 증가하면서 학교 안전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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