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쿨 · 젤딘 지지율 격차 4.4% ‘초박빙’

2022-09-07 (수) 07:25:1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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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호쿨 47.8% 근소차 리드

호쿨 · 젤딘 지지율 격차 4.4% ‘초박빙’

캐시 호쿨 주지사 , 리 젤딘 공화당 후보

오는 11월8일 실시되는 뉴욕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캐시 호쿨 현 주지사와 공화당의 리 젤딘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거 여론조사기관 ‘트라팔가 그룹’이 지난 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쿨 주지사와 젤딘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4.4%에 불과했다.
“오늘 투표를 실시한다면 누구를 지지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7.8%가 호쿨 주지사를, 43.4%가 젤딘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8월31일~9월1일 유권자 1,09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젤딘 후보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현 주지사의 무능한 리더십에 질려있는 뉴욕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젤딘 후보는 6일 호쿨 현 주지사에게 본 선거 전까지 5차례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지만 호쿨 주지사는 “토론할 의사는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은 상태이다.

한편 지난달 23일에 발표된 ‘서베이USA’의 설문조사 결과에 다르면 호쿨 주지사가 55% 지지를 얻어 31% 지지를 얻는데 그친 젤딘 후보를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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