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코로나 대응 등 위해 471억달러 임시예산 요청 방침
2022-09-03 (토) 12:00:00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해 471억달러가 넘는 임시 예산 편성을 연방 의회에 요청할 방침이다.
백악관 샬란다 영 예산국장은 블로그에 이 같은 방침을 공개하고 여기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24억달러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137억달러, 원숭이두창 관련 39억달러, 자연 재해 대응 65억달러 등의 재원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의회는 여름 휴회가 종료되는 내주 임시 예산법안을 우선 처리할 방침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연방 정부의 2022년 회계연도는 이달말 종료하고 내달부터 2023 회계연도가 시작되지만, 의회는 아직까지 2023 회계연도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다.
이번 요청은 의회의 예산 처리에 앞서 긴급한 예산 확보를 위해 임시 예산(CR·Continuing Resolution) 형태로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