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 10일 퀸즈한인교회서
▶ 레비 전 주법무부 수석 차관등 타인종 지도자들 대거 참가
미국사회 발전을 위한 한인 이민자들의 기여와 역할을 토의하는 ‘한인사회 백년대계 포럼’이 오는 10일(오후 3시15분)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GNC)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의 아젠다는 ▶오늘의 한인들은 미국 발전에 도움이 중요한 소수민족인가 ▶한인들은 미국사회의 필수적인 일원으로 발전하려는 열망이 있는가 ▶미국에서 존경받는 민족이 되기 위한 한인들이 실천해야 할 조건들은 무엇인가 등이다.
한인 주요 인사는 물론 타인종 그룹의 지도자들도 대거 참가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하게 된다.
특히 미 육군 병력 사령관을 역임한 래리 엘리스 예비역 4성 장군과 할란 레비 전 뉴욕주 법무부 수석 차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뉴욕 백년대계 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강현석 GNC 이사는 “문화와 환경 등 많은 것이 새로운 미국에 115년전부터 이민을 결행한 한인들은, 미국에서 개인적으로 착실한 정착을 이루고 있으나, 한인사회가 아직은 미국의 필수적 소수민족으로 발전하는 데는 여지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그간의 성과와 과오를 점검해야 할 때가 됐다고 판단한다”면서 “이번 포럼에 보다 많은 뉴욕의 한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선근 GNC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뉴욕일원 한인들로부터 많은 의견을 수렴, 앞으로 우리들의 후예들과 미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성공적인 한인이민 역사를 만들어가는 이정표를 설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재차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GNC에 따르면 이번 뉴욕 백년대계 포럼 토의 내용은 워싱턴 DC 의회 도서관에 보내져 이민역사 기록으로 남게 되고, 미디어와 GNC 네트웍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문의:678-662-4904(전화), handskang@me.com(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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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