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5명중 1명 집에 총기보관

2022-09-02 (금) 06:59:08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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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는 안전장치 풀어놔

▶ ´탄환 장전 보관´ 20%나

뉴저지 주민 5명 중 1명은 자택에 총기를 보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럿거스대 총기폭력연구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의 18세 이상 주민 약 145만 명은 총기가 보관돼 있는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뉴저지 주민 5명 중 1명은 집 안에 총기가 있는 셈이라고 보고서에 적시됐다.


총기 소지 주민의 71.5%는 항상 총기에 안전 장치를 채우고 보관하지만, 약 15%는 안전장치를 풀어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총기에 탄환을 장전한 채 보관하는 이들도 약 20%나 된다.

더욱이 총기 소유자 약 11%는 총기를 항상 차량 내에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출할 때 총기를 휴대하는 이들도 8%가 넘었다.

이 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으로 총기 소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럿거스대 총기폭력연구센터는 “뉴저지 주민들의 총기 보관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 결과는 총격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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