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옐로캡 메달리온 부채 구제책´ 시행

2022-09-01 (목) 06:59:32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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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납원금 최대 20만달러로 재조정

▶ 19일부터 시정부 보증대출 신청접수

뉴욕시가 오는 19일부터 최대 20만 달러로 재조정된 메달리온 미납 대출 원금에 대한 시정부 보증 대출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대출 신청은 지난해 뉴욕시 옐로캡 메달리온 가치 급락에 자살하는 기사들이 속출하자 메달리온 최대 대출업체인 마블게이트가 옐로캡 메달리온 미납 대출 원금을 최대 20만달러로 재조정하는데 합의하면서 구제책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구제책에 따르면 20만 달러가 남아있는 대출 신청자는 시정부 그랜트 3만달러를 빼고 나머지 17만달러만 시정부 보증 대출을 받아 갚아나갈 수 있다.


다만 역대급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최초 연리 5%로 20년간 분할 납부할 수 있었던 대출금은 연리 7.3%로 25년간 분할 납부할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매달 갚아야 하는 월상환액 최고 제한액도 1,122달러에서 1,234달러로 올랐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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