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아일랜드 주민 1000여명 몰려
▶ 다양한 공연 ·태권도 시범 인종· 연령 초월 ´큰 호응´

한미문화축제 관계자들이 감사패를 들고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롱아일랜드한인회 제공>
롱아일랜드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2022 한미문화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롱아일랜드한인회(회장 문용철) 주최,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의장 이에스더) 주관으로 지난 28일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 팍에서 열린 이날 축제는 한인은 물론 지역주민 등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축제는 나눔밴드와 지정식 악단의 연주 및 노래자랑, 본스타 K-POP 팀의 댄스 공연, YH Park 태권도 팀의 화려한 태권도 시범, 하늘소리 숨 아카데미의 공연, 유스 오케스트라의 연주, 미동부국악협회의 한국전통문화 공연 등 7080세대부터 한인 2,3세대, 타인종에 이르기까지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시범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축제는 ‘서울의 찬가’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문용철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한미문화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려 기쁘다”며 “가을의 길목에서 펼쳐진 이날 축제가 고국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달랜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의 이 에스더 의장도 “30년 넘게 이어 온 한미문화축제에 뉴욕일원 모든 한인회가 처음으로 함께한 뜻 깊은 축제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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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