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무성 내정 철회 검토
2022-08-30 (화) 07:08:09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김무성 전 의원을 내정했다가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국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검증 단계에서 김 전 의원과 얽힌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유력 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던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렌터카 등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한편, 수석부의장에는 지난 5월까지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을 지낸 박주선 전 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등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