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재단, 전시·공공 예술 프로젝트 준비 기금 5,000달러 지원
▶ 9월 버팔로 아트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작가 개인전 후원

신미진(사진)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은 2022년 알-앤드류 바바라 최 패밀리 재단 그랜트(AHL- Andrew & Barbara Choi Family Foundation Grant)의 수상자로 신미진(사진) 작가를 선정했다.
지난 2015년 알재단이 앤드류 앤 바바라 패밀리 재단의 후원으로 시작된 그랜트는 실행 단계에 있는 작가의 전시 및 공공 예술 프로젝트 준비를 위한 기금 5,000달러를 지원한다.
올해의 수상자 신미진 작가는 한국 출생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각예술가이다. 다수의 기관과 연계해 판화 웍샵을 이끌고 있는 신 작가는 매체에 대한 다학제간 접근 방법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판화 작업을 실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 벨기에, 스페인, 영국, 인도, 한국 등 전 세계적인 기관에서 작품을 선보여 왔다.
2022년 이탈리아 시비텔라 라니에리 아티스트 레지던시 펠로우로 선정됐고, 뉴욕주 로체스터 대학의 미술 & 미술사학과 부교수이기도 하다. 또한 뉴욕주 버팔로에 있는 ‘미라보 프레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미드 아메리카 프린트 카운슬의 이사이다.
올 해 프로젝트 그랜트는 버팔로 아트 스튜디오에서 2022년 9월23일부터 11월5일까지 열릴 신미진 작가의 개인전 및 웍샵 시리즈인 “Displacement: Reclaiming Place, Space, and Memory” 를 후원한다.
한편 앤드류 앤 바바라 최 가족재단은 뉴저지에 위치한 자선단체로, 유명 라이팅회사인 벌브라이트의 창업자인 최언도씨 부부가 설립해 2014년부터 뉴욕의 한인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는 단체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