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체전 조직위 공식 출범… 성공적 대회 개최위해 준비만전
▶ 내년 6월23~25일, 32개 지역·선수 6,070명… 22개 종목서 실력 겨뤄

11일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뉴욕 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식에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 매뉴얼 북·백서 최초 발간… 키스 프로덕트 50만달러 후원키로
뉴욕 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이하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가 닻을 올리고 미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는 11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한인사회 각계 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갖고 미주체전의 성공을 위해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과 정병화 뉴욕총영사, 김민선 낫소카운티 인권국장 등 한·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조직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 미주체전이 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도 개회사에서 “내년 6월23~25일 열리는 역사적 뉴욕 미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면서 “뉴욕 한인사회가 전체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미주 한인사회에 뉴욕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날 공동 조직위원장 임명장 수여와 함께 각 부문별 본부장 위촉식도 진행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뉴욕 미주체전은 낫소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32개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 6,070명이 출전해 2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 주경기장으로는 낫소 커뮤니티칼리지와 아이젠하워팍 스포츠 컴플렉스가 사용된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서 미주체전 역사상 최초로 미주체전 매뉴얼 북과 백서를 펴내 50년 미주 체전 역사를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는 이날 대표적인 한인 종합 미용재료 기업 ‘키스 프로덕트’사가 후원금 50만 달러를 지원해주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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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