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립공원국, 현상금 5,000달러 퀸즈 라커웨이 브리지 포인트
미국립공원국(NPS)이 퀸즈 라커웨이 브리지 포인트의 물떼새 둥지 훼손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현상금 5,000달러를 내걸었다.
NPS와 어류·야생동물관리국(USFWS)은 최근 브리지 포인트의 물떼새 둥지에서 최소 1개 이상의 알이 훼손된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 제보를 해주는 사람에게 최대 5,000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USFWS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퀸즈와 롱아일랜드 해안 일대에서 새 둥지가 훼손되는 사건이 수차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5월15일 라커웨이비치 인근 아번(Arverne)의 47번 해변에서는 물떼새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으며, 7월6일에는 라커웨이 포인트에서 검은머리 물떼새 알 여러 개가 부서진 채 발견됐었다.
철새 조약(Migratory Bird Treaty Act)에 따르면 물떼새 알 훼손과 관련 알 한개당 1만5,000달러의 벌금과 최대 6개월의 금고형이 부과될 수 있다.
사건신고는 USFWS 에이전트(516-318-7383)나 NPS 자메이카 베이 24시간 콜센터(718-354-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