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P 레코드판 대여 서비스 개시

2022-08-10 (수) 07:48:5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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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공립도서관, 센트럴 분관 400여 LP 소장 음악감상실 개장

브루클린 공립도서관이 LP 레코드판 대여서비스를 개시했다.

브루클린 공립도서관은 9일 프로스펙트팍 인근에 위치한 센트럴 분관에 400여장의 LP를 감상할 수 있는 음감실을 개장하고 도서관이 소장 중인 음반들의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여 가능 음반은 뉴욕 출신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한 힙합, 컨트리, 락,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400여장으로,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에 한해 최대 3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전체 대여 목록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klynlibrary.org/locations/central/vinyl-collec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측은 지난 몇 년간 LP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다시 상승함에 따라 음감실 설치가 추진됐으며, 팬데믹 여파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연기 돼 약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번에 개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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