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주최·축구협회 주관, 내달 4일 랜달스 아일랜드, 3개부문 20여개 팀 자웅 겨뤄
▶ 뉴욕 미주체전 대표 2차 선발전 겸해 18일까지 대회 참가신청

뉴욕한인축구협회 김양기(왼쪽 두 번째) 회장과 뉴욕한국일보 신학연 사장이 봉황기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왼쪽과 오른쪽은 뉴욕한인축구협회의 위화조 홍보이사와 김준범 부회장.
미 동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2회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내달 4일 맨하탄 랜달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랜달스 아일랜드 사커필드 70~72에서 개막식 행사와 함께 각 부문 리그전을 통해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대회는 ▶청년부(1979년생 이후) ▶장년부(1964~1978년생) ▶시니어부(1963년생 이전) 등 모두 20여개 팀이 출전해 봉황기 주인을 놓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협회는 이번 대회를 내년 6월 개최되는 뉴욕 미주체전 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치른다는 계획이다.
김양기 회장 등 뉴욕한인축구협회 관계자들은 9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동부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치러지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한인 축구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대회 참가신청 기한은 오는 18일까지로, 주최 측은 19일 참가팀 대표자 회의를 열어 대진표를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대회가 천연·인조 잔디 경기장을 병행해 치러지는 관계로 출전선수들이 각 잔디에 맞는 축구화를 준비해 참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등록 문의:718-775-62629(김준범 부회장), 646-764-0323(박종완 수석부회장)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