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왁 상수도관 파열 물난리
2022-08-10 (수) 07:27:08
서한서 기자
9일 오전 뉴저지 최대 도시인 뉴왁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인해 물난리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뉴왁시와 벨빌타운십 경계에 있는 브랜치브룩 공원 부근에서 72인치 상수도 본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지역에 물이 범람하고 싱크홀까지 발생하면서 차량 1대가 싱크홀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운전자는 빠져나와 다치지는 않았다.
뉴왁시와 벨빌타운십은 이날 상수도관 파열 사고 이후 상수도 물을 끓여먹으라는 주의보를 내렸다. 뉴왁시 공무원들은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물병을 나눠주고 있다. 또 뉴왁의 최대 병원인 베스이스라엘 메디컬센터는 이날 수술을 취소 또는 연기했고, 외래 진료 및 외부인 방문도 제한했다.
뉴왁시 교육위원회는 시 전체에 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날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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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