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운전 면허증‘X’성별 온라인도 가능
2022-08-08 (월) 07:43:53
이지훈 기자

[ DMV 운전면허증 신청서]
뉴욕주가 운전 면허증의 제3의 성 표기에 대한 온라인 신청을 개시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4일 "지난 6월24일부터 운전면허증에 남성(M), 여성(F) 외에도 ‘X’ 성별 선택권을 부여해 오던 것을 이제 온라인으로 확대했다"며 "주차량국(DMV) 방문을 꺼리는 운전자들은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통해 운전면허증에 자신이 원하는 제3의 성을 표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X 성별은 논바이너리(남녀라는 이분법적 성별 구분서 벗어난 성 정체성을 지닌 사람)나 간성(남성이나 여성의 정의에 규정되지 않은 신체적 특징을 지닌 사람), 지정된 성별이 없는 사람 등을 위해 도입됐다.
신청자는 DMV 운전면허증 신청서(dmv.ny.gov/files/mv44pdf) 작성 후 성별 변경 신청 과정에서 첨부파일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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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