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년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쉐보레 픽업트럭 4만 8천대

2022-08-05 (금) 08:24:43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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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시빅·어코드·도요타 캠리 순

지난해 자동차절도 사건이 8% 증가한 가운데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쉐보레 픽업 트럭으로 나타났다.

전미보험범죄국(NICB)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쉐보레 픽업트럭 풀사이즈 2004년식으로 4만 8,206건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는 포드 픽업트럭 풀사이즈(2006년식) 4만7,999건이었으며,혼다 시빅(2000년식) 3만 1,673건, 혼다 어코드(1997년식) 3만 274건, 도요타 캠리(2007년식) 1만7,270건, GMC 픽업트럭(2005년식) 1만5,599건, 닛산 알티마(2020년식) 1만4,108건, 혼다 CR-V(2000년식) 1만3,308건, 지프 체로키(2018년식) 1만3,210건, 도요타 코롤라(2020년식) 1만2,927건 등의 순이었다.


2021년에 도난 신고된 차량 100만 대 중 14%가 쉐보레, 포드, GMC 풀사이즈 픽업트럭이었고, 혼다 시빅,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혼다 CR-V, 도요타 코롤라 등 6개의 일본 차종이 15%를 차지했다.

데이빗 그라에 전미보험범죄국 CEO는 “도난이 많은 차종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차로 인기척도와 도난 비율이 비례한다”면서 “포드 픽업트럭은 수십 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라고 밝혔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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