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개척 교회서 부흥집회, VBS. • 세미나 실시
▶ 음식 구호품도 전달
JBAUM 선교팀이 프론티어 선교 센터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멕시칼리 현지에 개척한 8개 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목회사역과 사랑의 교제를 나눈 후 기념 사진을 찍었다.<사진 JBAUM>
멕시코 선교를 위한 베이연합선교단(JBAUM)은 7월25일부터 29일까지 멕시코 멕시칼리 지역의 프론테라 선교센터(김용인 선교사)를 중심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실시한 이번 단기 선교는 강승태 장로(새빛교회)를 단장으로 베이지역과 남가주 지역의 8개 교회서 총 14명이 참가했다. 단기 선교단은 멕시칼리 현지에 개척한 8개교회중 3 교회(블론타드교회, 실로에교회, 프론테라교회)에서 칼로스 소토 목사의 인도로 부흥집회를 가졌으며 청년들은 어린이 대상으로 VBS(여름성경학교)를 인도했다. 오전에는 본 선교단이 4년전에 창립한 신학교 학생들과 목회자들 대상으로 목회학(칼로스 소토 목사)과 교회 재정(김종식 목사)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외에도 예수공동체 마을과 마약 알콜 재활원에서 예배를 함께 드리고 음식과 구호품도 지원했다. 이번에 참가한 교회는 실로암라스모교회(김용배목사), 북가주뉴송교회(배인찬목사), 더섬기는교회(김영일목사), 산라몬밸리한인교회(김종식목사), 새빛교회(문인호목사), 새별교회(조영호목사), 더나누는교회(임희철목사), UPC(칼로스소토목사) 등이다. 이번 선교팀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선교단원과 현지교회 집회 인원도 제한을 했으며 철저히 방역 수칙에 따라서 선교사역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