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폭염으로 4명 사망

2022-08-02 (화) 07:02:3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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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 일원에 연일 화씨 90도를 넘는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뉴욕시에서 더위로 인한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뉴욕시 검시소는 지난달 30일 낮 최고기온이 화씨 84도를 기록했던 지난 25일 시민 한명이 자택에서 이상 고열 증세로 사망했다. 이번 사망자는 앞서 폭염으로 숨진 3명의 사망자들과는 달리 심혈관 질환 등의 병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시소 측은 올해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4명 모두 사망 장소가 자택 또는 병원으로 옮겨진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시는 “2일부터 5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화씨 90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예상된다”며 맥박, 피부 상태, 호흡, 체온 등이 이상이 있을 경우 즉각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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