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여름 밤 수놓은 색소폰 선율

2022-08-02 (화) 07:01:2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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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빌리지서 제시 유 색소폰 콘서트 ‘뉴욕 클래식의 밤’ 성황

한여름 밤 수놓은 색소폰 선율

31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에서 열린 여름맞이 색소폰 콘서트 ‘뉴욕 클래식의 밤’에서 색소폰 연주자 제시 유(왼쪽부터) 교수와 테너 김영환, 피아니스트 헬레 김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에서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이 한여름 밤을 수놓았다.

지난 31일 뉴욕미션오케스트라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진행된 제시 유(유진웅) 교수의 여름맞이 색소폰 콘서트 ‘뉴욕 클래식의 밤’(The New York Classic Night)에는 공연에 목마른 150여명의 한인 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유 교수는 이날 3부로 진행된 음악회에서 피아니스트 헬렌 김의 키보드 반주에 맞춰 모차르트, 프리드리히 쿨라우, 하이든 작곡의 클래식 곡들을 연주하고 오페라 아리아를 색소폰 독주로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공연에는 특별게스트로 초청된 정상급 테너 김영환이 제시 유 교수의 색소폰 선율에 맞춰 오페라 아리아 및 민요를 들려주었고 제시 유, 박재우, 차정호 등 3인의 색소폰 트리오는 키보드 반주에 맞춰 한국가곡 및 민요, 이탈리아 민요,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음악회 대미를 장식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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