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폭 등 21개 카운티‘가뭄 주의보’

2022-08-02 (화) 06:59:0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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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쿨 뉴욕주지사, 해당지역 물 사용 자제 당부

▶ 비 내렸지만 가뭄해결 역부족…빗물 저장통 등 사용권고

뉴욕주가 서폭카운티 등 21개 카운티에 가뭄 주의보를 내렸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달 29일을 기해 가뭄 주의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의 물 사용 절약을 당부했다.

가뭄 주의보가 발령된 카운티는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와 앨러게니, 카타라우구스, 카유가, 셔터쿼, 셔멍, 이리, 제네시, 리빙스턴, 먼로, 나이아가라, 오논다가, 올리언스, 스카일러, 세네카, 스튜벤, 서퍽, 톰킨스, 와이오밍, 예이츠 카운티 등이다.

호쿨 주지사는 “최근 주 전역에 비가 내렸지만 계속된 건조한 날씨를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며 “당분간 해당지역 주민들의 물 절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주의 가뭄 상태는 강수량과 저수지 & 호수의 물 수위, 하천 흐름 및 지하수 수준 등을 반영해 ▲주의보 ▲경보 ▲비상 ▲재해 등 4단계로 관리된다. 가뭄 주의보 단계는 물 사용 제한을 위한 강제적 조치는 없다.

다만 DEC는 필요할 때와 이른 아침에만 잔디에 물을 주되 빗물 저장통이나 제습기, 에어컨 등에서 수집한 물을 재사용해달라고 권고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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