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소 2곳 추가

2022-08-01 (월) 08:00:53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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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브릿지^캠든카운티에 총 5곳 예약제 운영

뉴저지에서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소가 2곳 추가돼 총 5곳으로 늘었다.

28일 주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29일부터 버겐카운티 뉴브릿지 메디컬센터와 캠든카운티 쿠퍼대학병원에서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소가 운영된다.

한인 밀집 지역과 가까운 파라무스 소재 뉴브릿지 메디컬센터의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 예약 정보 등은 병원 웹사이트(newbridgehealt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저지에서는 기존의 저지시티, 애즈버리팍, 뉴왁 등 3곳과 함께 총 5곳에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소가 예약제로 운영된다. 다만 뉴저지에서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노출이 발생한 행사에 참석한 주민이나 최근 2주 내 동성과 성관계를 갖은 남성, 원숭이두창 감염 시 위험할 수 있는 기저질환자 등에 한해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29일 현재 뉴저지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는 118건으로 최근 열흘 새 3배나 늘었다. 이와 관련해 필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에 제공되는 원숭이두창 백신 물량이 타 지역에 비해 너무 적다며 연방정부에 더 많은 공급을 요구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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