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연방하원 10선거구 도전 한인 엘리자베스 김 후보 중도 하차

2022-07-30 (토) 12:00: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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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연방하원 10선거구 도전 한인 엘리자베스 김 후보 중도 하차
뉴욕주 연방하원 10선거구(로어 맨하탄, 브루클린 선셋팍 등) 민주당 예비선거에 도전장을 냈던 엘리자베스 김(사진)<본보 7월15일자 A1면>이 중도하차했다.

김씨는 29일 “지난 21일 선거 캠페인 활동을 공식 중단했다”며 “선거구 재조정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인으로는 두 번째 연방하원의원에 도전장을 냈던 김씨는 25만 달러에 가까운 선거 후원금을 모금하고, 4,000명에 가까운 지역주민들의 ‘지지서명(Petition)’을 확보하면서 초반 레이스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5월 빌 드블라지오 전 뉴욕시장과 유린 니오우 현 주하원의원 등 유력 후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10선거구 민주당예비선거 출마 후보자 토론회에 참가해 출마의 변을 밝히며 존재감을 높인바 있다.

한편 연방하원 10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는 몬데어 존스 연방하원의원(17선거구)과 칼라나 리베라 뉴욕시의원, 유린 니오우 주하원의원 등 12명이다. 후보 등록까지 마쳤던 빌 드블라지오 전 시장은 지난 19일 저조한 지지율 등을 이유로 출마를 철회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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