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거주 70대 여성 기르던 핏불에 물려 숨져
2022-07-29 (금) 08:09:16
롱아일랜드에서 70대 여성이 기르던 개에게 공격을 당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낫소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마리나 베리에스트(70)는 지난 27일 오후 1시께 알버트슨 테라스 코트 선상에 위치한 자택에서 자신이 기르던 핏불에게 공격을 당해 얼굴, 팔, 다리에 중상을 입고 사망했다.
외출 중이었던 남편이 귀가 후 쓰러져 있는 부인을 개가 집 뒷마당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자신들을 발견 후 달려드는 개를 총으로 사살했다.
패트릭 라이더 낫소카운티 경찰국장은 "사고 현장은 개가 피해자를 물어뜯은 흔적들로 뒤덮여 매우 끔찍했다"며 "사고당시 피해자가 홀로 있었던 관계로 개가 무슨 이유로 돌변해 공격했는지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