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서 펼쳐진 ‘한국영화의 밤’

2022-07-28 (목) 0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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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AFF 한국영화 특별전 리셉션, 류승룡 ‘최우수 연기상’ 수상

뉴욕서 펼쳐진 ‘한국영화의 밤’

26일 밤 링컨센터에서 열린 2022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리셉션에 참석한 한국 영화인들. 왼쪽부터 박이웅 감독, 천명관 감독, 배우 김혜윤, 배우 겸 감독 조은지, 이일하 감독, 배우 류승룡.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26일 밤 링컨센터에서 한국 영화 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뉴욕한국문화원이 뉴욕아시안필름재단, 필름앳링컨센터와 공동 주최한 2022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 ‘한국영화 특별전’ 리셉션에서는 한국 영화인들이 상을 받고 현지 팬들이 ‘K무비’를 보려고 줄을 지어 기다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올해 영화제에서 신설된 ‘베스트 프롬 더 이스트 어워드’(Best from the East Award) 상을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주연배우인 류승룡이 수상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뉴욕아시안영화제 최고 장편 영화상에 해당하는 ‘언케이지드 어워드 포 베스트 피처 필름’ 후보작에 오른 ‘장르만 로맨스’의 이날 밤 상영회는 매진됐다고 주최 측이 전했다.
리셉션에는 그밖에도 배우 김혜윤, 감독 조은지, 천명관, 박이웅, 이일하 등이 참석했다.

배우 김혜윤은 리셉션 전날인 25일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Screen Interna tional Rising Star Asia Award)’을 수상했다.
사무엘 자미에 NYAFF 대표는 “지금 모든 사람이 한국 음식과 한국의 TV쇼를 넷플릭스나 스크린을 통해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개최되는 NYAFF 한국영화 특별전에서는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Hansan: Rising Dragon), 천명관 감독의 ‘뜨거운 피’(Hot Blood)>, 정가영 감독의 ‘연애 빠진 로맨스’(Nothing Serious)>, 박상민 감독의 ‘좋.댓.구’(I Haven’t Done Anything), 최동훈 감독의 신작 SF판타지 ‘외계+인 1부’(Alienoid)와 ‘도둑들’(The Thieves)> 등 영화가 계속 상영될 예정이다.

한국영화 특별전 입장권 구입 및 상영 스케줄은 공식홈페이지(www.filmlinc.org)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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