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르 : 러브 앤 썬더’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34만장을 돌파했다.
5일(한국시간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사전 예매량이 34만장을 넘어서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를 비롯한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개봉이 다가올수록 무서운 속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 기록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비롯한 마블 역대 7월 개봉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월등히 뛰어넘으며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월드 프리미어 시사 이후 터지는 액션, 힙한 비주얼, 유쾌한 웃음으로 오평 받고 있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