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 열려
제15회 올네이션스연합기도 컨퍼런스가 버추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 GIM>
열방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GIM(글로벌국제선교 교회연합: 대표 정윤명 목사 월넛크릭 지아임교회 담임) 주최의 제15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가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침례교회에서 버추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미국내의 미국 주류교회들의 목회자, 교수, 신학자, 복음전도자, 선교사들이 연대하여 미국이 회복해야 할 당면 과제를 비롯, 핍박받고 억압받는 국가의 교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발표하는 행사로 열렸다. 역대기하 7장 14절 말씀을 주제로 한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우크레인, 미얀마, 이스라엘등 35여 다민족이 기도 이슈를 발표하며, 함께 기도하는 화상컨퍼런스로 진행이되었다.
대회장인 정윤명 목사는 개회인사에서 "미국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미국의 회복과 함께 지구촌의 핍박받고 억압받는 민족의 교회를 위해 함께 일어나 기도하며 격려하자"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워싱턴, 텍사스, 알라스카, 뉴멕시코, 하와이등의 복음적인 미국 주류 교회들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미국의 회개와 회복 선언에 이어 박해받는 기독교 신앙인들을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수많은 가족을 잃고 재난을 당한 우크라이나의 재난회복과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교회들의 연합된 기도 순서와 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번대회에서 사회자인 캐빈 월드롭 박사( University of the Southwest, NM 교수)는 "한국은 미국 선교사들이 138년 전 처음 한반도에 도착한 이래로 전세계에서 기독교의 가장 놀라운 부흥을 목격하였으나, 이전 정부의 지난 5년동안, 위장된 민주주의 로 한국의 교회와 자유민주주의가 공격 당하였다"고 전하면서, 새로운 정부에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질서를 회복하고 교회의 신앙의 자유가 복구되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서는 "기독교 말살의 최악의 잔인한 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신앙을 지키는 소수의 지하교회 교인들의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의 모든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며 협력할것을 제안했다. 이번대회에 참가한 많은 미국의 주류교회 지도자들은 "비진리와 공산세력으로부터 침공과, 핍박 탄압을 받는 각 민족의 기독교 신앙인들의 자유와 정의를 위하여 미국내의 복음적인 많은 교회들이 함께, 협력하여 돕기로 결의 했다.
GIM(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주최의 이번 대회에는 미국내•외에서 35 민족을 대표한 각 민족교회 및 선교지도자들이 버추얼로 참여하여 각민족의 긴급한 기도의 발표와 함께 메시지, 찬양순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