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교회, 20만달러 사회환원 프로젝트 진행
▶ 우크라 난민 구호 , 미자립 교회•지역커뮤니티 지원
새누리교회 손경일 담임 목사(오른쪽) 등 선교팀이 폴란드를 방문하여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새누리교회>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동안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 위한 20만달러 사회환원 프로젝트틀 진행하고 있다.
새누리교회는 코로나19으로 교회도 힘들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으로 받은 은혜를 지치고 힘든 지역시회와 나누자는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난민구호와 미자립교회, 지역 커뮤니티 지원등 사회환원 프로젝트의 실행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따라 1차로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구호에 나서고 있다. 이를위해 새누리교회의 우크라이나 선교팀이 현지를 방문하여 긴급 구호에 쓰도록 5만달러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또 새누리교회는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를 통해 5천 달러, 본보를 통해 3천 달러의 우크라 돕기 구호성금을 이미 전달한 바 있다.
사회환원 두 번째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미자립교회를 돕는 것에 두고 있다.
펜데믹을 지나면서 새누리교회는 지속적으로 온라인 송출이 어려운 작은 교회들을 도와왔다. 새누리교회의 방송실 팀이 작은교회를 방문하여 온라인 중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를 계속 해왔었다. 이제는 그 프로젝트를 확장하여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역 미자립교회 다섯 개 교회에서 10개교회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5만달러를 후원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일은 팬데믹 기간중에는 기술적인 부분들이 어려워서 예배를 못드린 교회를 도왔다면 팬데믹 이후에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지역 미자립 교회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새누리교회는 지역 커뮤니티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서와 경찰서 그리고 시티홀과 홈리스 피플들을 방문하여 스태프들을 물질과 재정으로 섬기고 후원할 계획이다.
이 교회의 네 번째 프로젝트는 국제양육기구인 컴페션을 통해 다음세대를 돕는일이다.
새누리교회는 이미 이러한 사역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나 팬데믹 이후 더욱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더 많은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새누리교회는 이번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통해 엘살바도르, 인도네시아의 아이들과 그 곳의 교회들을 재정으로 후원하여 팬데믹 이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새누리교회 손경일 담임 목사는 “코비드19를 지나면서 교회도 많이 힘들었지만 그안에서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교회가 받았다”면서 “그 받은 사랑을 세상에 나누어야 한다는 마음을 하나님께로 부터 받아 이번 20만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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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