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도하는 청년에게 소망이 있다”

2022-06-16 (목) 08:14:41
크게 작게

▶ 새누리교회 4개 청년공동체 한 자리서 피크닉

“기도하는 청년에게 소망이 있다”

새누리교회 4개 청년공동체가 지난5일 베이 랜드 팍에서 모여 피크닉을 하고 있다 <사진 새누리청년공동체 박장한>

새누리교회 (담임 손경일 목사) 청년공동체가 그동안 팬데믹으로 모이지 못하다가 지난 5일 서니베일 베이랜드 팍(Bayland park)에서 피크닉을 가졌다.

이날 피크닉에는 17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여 식사와 5개의 게임스테이션을 하면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이 창조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 청년공동체는 영어권과 한어권이 함께 사역을 하고 있는데 영어사역인 The Well 공동체와
한국어 사역인 대학부 "열정공동체" 20대공동체인 "패기공동체"그리고 30대 공동체인 "열린공동체"등 4개 공동체가 모두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눈 시간이 되었다.


청년공동체 담당인 이요한 목사는 “오랜만에 교회내 4개의 청년공동체가 함께모여 피크닉을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기도하는 청년들에게 소망이 있다”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새누리청년공동체는 매 주일 오후1시45분에 교회 본당에서 18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찬양과 기도,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