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보건국, 확진자 총 4명 호흡기통해 전파…통상 수주내 회복
뉴욕시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추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뉴욕시보건국은 1일 “지난달 20일에 원숭이두창 양성 판정 사례가 처음으로 나온데 이어 2명이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라며 “현재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접촉자 추적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에 감염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난다. 통상 몇 주 안에 회복하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지만, 성 접촉으로 인해 전파될 가능성도 있다.
뉴욕시보건국은 홈페이지(on.nyc.gov/monkeypox)에 원숭이두창 관련 정보를 한국어로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는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서 각각 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총 18명의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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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