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로 지친 한인소상인 돕겠다”

2022-06-01 (수) 07:09:1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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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보로장,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방문

▶ “한인사회 필요로 하는 일 파악해 지원”

“코로나로 지친 한인소상인 돕겠다”

이영희(오른쪽에서 두번째부터) 뉴욕코리아타운협회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마크 레빈 맨하탄 보로청장, BBQ 치킨 임원진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마크 레빈(Mark Levine) 맨하탄 보로장이 31일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을 방문해 팬데믹 기간 어려움을 겪은 한인소상인들을 격려했다.

레빈 보로장은 이날 “소상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언제라도 귀를 열고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파악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맨하탄 보로청은 현재 2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소상인 대상 최대 5만달러 대출 무이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레빈 보로장의 한인타운 방문에 동행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팬데믹 기간 진행된 뉴욕시의 오픈스트릿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레스토랑 운영자들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한인타운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레빈 보로장에게 주문했다.

이영희 뉴욕코리아타운협회장도 “32가 한인타운은 뉴요커뿐 아니라 타지에서 몰려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라며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쓰레기 및 하수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맨하탄 보로청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줄리 원 뉴욕시의원, 뉴욕코리아타운협회 등이 함께 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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