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 직장동료 살해 후 자살
2022-05-31 (화) 07:33:55
50대 한인 남성이 직장 동료를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커머스 지역 2700블럭 서플라이 애비뉴의 유리병 제조업체 P사의 오피스에서 한인 오모(50·라카냐다)씨가 회사 주차장에서 한인 동료 로널드 이(51·패사디나)씨를 권총으로 여러 발 쏴 살해하고 자신도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두 사람 모두 현장에서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P사의 직원인 오씨가 또 다른 직원 이씨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뒤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유리병 제조사 P사는 지난 2001년 설립된 한인 업체로 오모씨가 이 회사 대표로 재직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