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재단 ‘아티스트 펠로우십 수상 작가전’ 개최

2022-05-24 (화) 0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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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밋, 이도희, 최희현, 허견 작가 28일~ 내달 11일 알재단 갤러리서

알재단 ‘아티스트 펠로우십 수상 작가전’ 개최

2021년도 아티스트 펠로우십 수상 작가전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 단체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2021년도 아티스트 펠로우십 수상 작가전을 오는 28일부터 6월11일까지 맨하탄 알재단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다우김 재단(Dow Kim Family Foundation)의 후원으로 운영 되는 아티스트 펠로십의 수상작가전은 ‘태도가 입장이 될 때 (When Attitudes Be come Positions)’를 제목으로 교육자 겸 독립 큐레이터인 스테파니 진진이 기획, 요즈밋, 이도희, 최희현, 허견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오브제로서 구체화 된 예술이 태도로서 확장해간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또한 전시는 예술 작업이 형상화 된 시각적 존재로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개인, 사회, 정치적 입장을 표현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전시를 통해 관객은 퍼포먼스, 비디오, 설치 등 멀티미디어로 작업을 하는 4인이 어떻게 오브제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나타내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요즈밋(Yozmit) The DogStar’는 트랜스젠더 싱어송라이터,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이다. 요즈밋은 패션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K팝 스타가 되려 시도하다 그의 성 정체성에 대한 대중의 편견 때문에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좌절감을 극복한 후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이도희는 타악 연주, 춤, 설치예술과 소리에 대한 다양한 기교를 몰입감 있는 의식화된 제례 작품으로 창작해낸다.
최희현은 LA와 서울을 기반으로 실험영화를 만든다. 서울독립영화제, 에딘버러국제영화제, 어니언시티실험영화제 등의 영화제에서 작품을 출품했다.

허견은 이민 1.5세로서의 경험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설치, 퍼포먼스, 글, 콜라보레이션 등이 접목된 순수 미술 작업을 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8일 오후 3~6시까지다.
관람시간은 수~토요일 정오~오후 6시
△장소 2605 Frederick Douglass Blvd. New York
△문의 646-59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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