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PD, Q전철 총격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2022-05-24 (화) 07:46:3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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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Q전철 총격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사진출처=NYPD]

뉴욕시경(NYPD)은 지난 22일 MTA 지하철 Q노선 객차 안에서 발생한 묻지마 총격 살인 사건<본보 5월23일자 A3면>의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NYPD에 따르면 Q노선 맨하탄 방향 맨하탄 브릿지 위에서 발생한 이번 총격 사건의 피해자는 브루클린 팍 슬로프에 거주하는 다니엘 엔리퀘즈(48)로 밝혀졌다. 그는 가슴에 총상을 입고, 인근 벨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피해자는 2013년부터 골드만삭스 글로벌 투자연구 부서에서 일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한편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총격 직후 열차가 맨하탄 카날 스트릿 역에 도착하자마자 도주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용의자는 객차 안에서 피해자 주변을 서성이다 아무런 대화나 도발 없이 가까운 거리에서 총격을 가해 경찰은 이번 사건을 묻지마 총격 살인 사건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NYPD는 용의자의 행방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800-577-TIPS(Crime Stoppers)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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