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택시잡던 여성 자신의 차 태우고 성폭행 후 도주 용의자 수배

2022-05-20 (금) 0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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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잡던 여성 자신의 차 태우고 성폭행 후 도주 용의자 수배

용의자가 검은색 재킷과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며 40~5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얼굴 몽타주를 공개했다.

뉴욕시경(NYPD)은 지난 14일 맨하탄에서 택시를 잡고 있던 여성을 자신의 차에 태워 목적지와 다른 장소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도주한 운전자를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

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새벽 4시45분께 맨하탄 워싱턴 하이츠의 웨스트 184가와 세인트 니콜라스 애비뉴 모퉁이에서 택시를 잡고 있던 33세 피해 여성을 자신의 회색 폭스바겐 SUV 차량에 태웠다.

용의자는 피해자가 말한 브루클린이 아닌 퀸즈 포레스트 힐의 옐로스톤 블러바드와 62로드로 차량을 몰고가 새벽 5시35분께 칼을 들이대며 피해자의 사타구니를 만졌다.
다행히 피해자는 SUV 를 탈출했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했다.

NYPD에 따르면 피해자는 칼에 찔리거나 베이지는 않았지만 손과 발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엘름허스트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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