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 김종태 개인전 내달 1∼30일 KCC한인동포회관

사진작가 김종태
사진작가 김종태씨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위치한 KCC한인동포회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물을 소재로 한 ‘I AM WATER’ 전시회에서 김 작가는 삶 속에서 뗄레야 뗄 수없는 존재인 물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행사 홍보차 16일 본보를 방문한 김 작가는 “전시회 주제를 ‘I AM WATER’로 지은 이유는 물 자체를 의인화 시켜서 표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며 “물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며 편안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4년 전 스튜디오에서 작업 중 차양에서 바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바라본 것을 시작으로 공원, 바닷가, 호수 등 현실 장소에서 비가 되어 내려오는 물, 분해되어 공중을 나는 물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되는 순간들을 카메라 스탑모션을 이용해 담아냈다.
김 작가는 “움직임 속에서 나타나는 물의 다양한 형태가 흥미로웠으며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물의 형태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작업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전시회는 6월 1~30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4일 오후 1시에 열리며, 이날 김 작가의 물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열릴 예정이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