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주의보 “미국, 올가을·겨울 더 위험”
2022-05-16 (월) 07:54:28
백악관은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이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하반기에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12일 미국인의 면역력이 감소하고, 바이러스가 전염력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 조정관의 경고는 최근 백악관이 올해 하반기에 코로나19가 다시 번져 약 1억명이 확진될 수 있다는 전망을 한 것과 맞물려 주목된다.
자 조정관은“가을에 접어들게 되면 바이러스가 지금보다, 그리고 분명히 6개월 전보다 더 면역력을 회피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며“그렇게 되면 우리는 바이러스에 훨씬 더 취약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자 조정관은 미국이 올해 가을과 겨울, 위험한 상황을 피하려면 오미크론 변이를 타킷으로 하는 차세대 백신의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며 의회의 신속한 승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