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든 대통령 22일 시애틀 방문한다

2022-04-15 (금)
크게 작게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시애틀을 방문한다.

15일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2일 시애틀을 찾을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시적이었던 지난 2019년 11월 시애틀을 마지막으로 찾았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시애틀을 찾는 이유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미국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이 극에 달하면서 최근 지지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진 상태이며 이로 인해 올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수당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