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 소속의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코커스 .회장 유제성 목사)는 지난 7일 실행위원회를 개최,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정현섭 목사)에서 가진 모임에서 오는 5월 22 일에는 어려운 교회를 돕기위한 강단 교환 주일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 7월에는 청소년 수련회(7월31- 8. 3일)와 서부지역 목회자 수련회(7월7-14일)를 개최한다. 그리고 8월 20일에는 청소년 캠프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선교골프대회(주관 이승건 장로)를 갖는다. 그리고 9월 10일에는 개척교회를 돕기위한 선교디너를 하기로 결정했다. .

회장인 유재성 목사 (뉴크리에이션교회)는 “지역내 새로운 교회를 세우는 것보다 도움이 필요한 교회를 돕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코커스의 입장을 연회에 전달했다”고 보고했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회계(비비안 강 권사)보고와 북가주 한인여선교회 연합회 회장인 김정희 권사(베델교회)의 여선교회 사업보고도 있었다.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