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담소, 스토리텔링 장학생 모집...한인 11~12학년 대상 30일까지 신청해야

2022-04-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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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운영하고 있는 YouthKAN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회 스토리텔링 장학생을 모집한다.

YouthKAN 스토리텔링 장학금은 한국계 미국인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의미를 다시 정의하고 커뮤니티내 청소년들의 사회적 변화를 도모하고 격려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상담소는 설명했다.

장학금 신청 대상자는 현재 11학년이나 12학년인 워싱턴주 한인 학생이다.


장학금 신청 및 기타 정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웹사이트(https://www.youthkan.net/youthkan-storytelling-scholarship)를 참고하면 된다.

YouthKAN은 장학금 지원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2~4명에게 최대 3,000달러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상담소 김주미 소장은” YouthKAN 스토리텔링 장학금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은 산문, 미술 작품, 음악, 시, 또는 기타 형식의 스토리텔링 창작물을 기간 내에 제출해주기 바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담당자(그레이스 리 grace@kcsc-seattle.org)에게 이메일로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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